최근 너무 너무 뷔페가 가고 싶어져서 어느 뷔페를 갈까 고민해봤다.그래봤자 근처에 있는 건 쿠우쿠우랑 애슐리라서 가격이나 종류면에서 비교해봤을 때 애슐리가 낫겠다 싶었다.같이 갈 사람은 없고 연말,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사람이 많을 것 같아 평일 런치로 혼자 다녀오기로 했다. 몇년만에 가는 애슐리라 조금 기대 했었다.블로그 후기 사진들을 구경하면서 침흘리다가 드디어 가게 된 날! 우선 애슐리 어플을 다운받아서 내가 가려는 지점의 대기 상황을 봤다.너무 점심시간에 맞춰 가면 대기도 있고 사람이 많아서 부담스러울 것 같아 대기가 없을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나갔다.오후 1시 30분 정도 되니까 대기 등록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다고 해서 2시 정도에 맞춰 도착했다.(아직 먹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긴 했는데 3시..